안녕하세요! 올해 30대가 된 직장인입니다.
여러분들의 머리숱은 안녕하신가요?
저는 탈모 증상은 아직 없지만 머릿결이 얇게
태어났는데요. 그래서 언젠가 탈모 위험이 있을 수 있겠다 생각하고 항상 머리를 잘 감고 드라이기로
깨끗히 말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노력이 과연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었을까요? 오늘은 탈모 예방습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샴푸 과다사용
샴푸를 많이 사용 하는 것 보다 중요한 건 적절 양인데요.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히려 머리에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샴푸를 손에 짠 후에 양손으로 비벼 거품을 낸 후 머리카락에 골고루 묻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톱은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게 좋은데요. 손톱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손바닥을 이용해 머리를 감는 게 위생에도 좋습니다!
2. 가르마 유지
여러분들은 가르마를 어느 방향으로 타시나요? 사람에게 익숙한 가르마가 있고 한 쪽 방향으로 오래하다보면 머리를 말려도 저절로 방향이 터지는데요. 그런데 가르마를 탄 부분이 특히 자외선 노출이 더 쉽게 되기 때문에 탈모가 생길 수 있다해요. 두피 손상도 일어날 수 있으니 가르마 방향을 가끔식이라도 바꾸는 것이 좋다하네요!
3. 베개 커버 교체
피부를 위해서라도 베개 커버를 자주 세탁하거나 교체하는 게 좋은데요. 잘 때 우리는 각종 땀, 침 등을 흘리는데 그대로 얼굴에 묻으니까요. 그런데 또한 탈모에도 악영향을 준다하는데 그래서 1~2주에 한 번씩은 세탁하는 게 좋다고하네요!
4. 잘 숙면하기
밤에는 부교감신경들이 활발한데요. 이는 세포 분열을 확장시켜 모발 성장을 돕는다고 합니다. 실제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이 밤 10시부터 새벽2시라 해서 특히 청소년기 아이들이 이 시간에 자야 키도 무럭무럭 크는데요. 성인이 되면 키는 멈춰도 머리카락은 계속 자라니 좋은 숙면 습관을 만드는 게 여러가지로 좋겠어요!
5. 음주와 흡연은 멀리!
저는 흡연은 안 해서 모르지만 음주를 하면 얼굴이 빨개지고 열이 올라오는데요. 이는 두피 열도 함께 높이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합니다. 또한 안주는 보통 치킨, 삼겹살 같은 기름진 음식을 먹는데 두피에 지방을 쌓이게 해서 탈모를 촉진시킨다고 해요! 담배의 부작용은 말할 것도 없는데요. 니코틴과 타르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 흐름을 막아 머릿결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6. 머리 만지기 말기
머리 모양을 가장 잘 유지하는 방법이 만지지 말고 그대로 두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는 머릿결에도 마찬가지인데요. 머리를 긁으면 손에 있는 세균들이 머리로 움직여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야외 활동을 할 때 우리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엄청나게 많은 세균이 묻으니까요
이렇게 오늘은 탈모 예방 수칙들을 알아봤는데요.
사실 당연히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이지만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
평소 실천하지 않았던 것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오늘 바로 배게 커버 교체해야겠습니다! ㅋㅋ
그럼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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