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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은 건강 상식

장수에 좋다? 올바른 소식 팁 및 다이어트 등 효과!

by 건강한 자취생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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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소식좌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나혼자산다에서 이슈가 되었던 단어인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는 사람들을 부르는 용어로

소식좌 먹방이라고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소식(小食)은 말 그대로 적게 먹는 것으로 필요 칼로리의 70~80% 정도만 섭취하는 식사법인데요. 식사량이 적은 사람은 자동 소식이네요! 사용하지 않는 잉여 에너지가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 비만을 예방하고, 염증을 줄여 노화를 막는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소식을 하는 사람들이 장수를 한다!

 

오늘은 소식을 올바른 법과 장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식사량은 나눠서 세 끼

사실 소식이 적게 먹는다보다 나눠서 먹는다 개념이 더 맞는데요. 과식하지 않게 되며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의 20~30% 정도를 줄이면 됩니다. 예를들어 두 끼 양을 세 끼로 나누는 방법으로요.

이때 반찬보다 밥의 양을 줄여야 영양소 손실 없이 섭취 칼로리만 낮출 수 있는데요. 반찬없이 탄수화물만 먹는 건 좋지 않습니다. 고기나 채소 반찬은 평소 먹는 양만큼 먹어야 비타민·칼슘 같은 영양소를 채워야합니다. 그리고 라면같은 밀가루 쌀밥 등 영양소가 비교적 적은 식품을 줄이는 게 좋습니다.

 

 

 

2. 천천히 씹자

식사 후 뇌의 포만감 중추가 자극돼 배부름을 느낄 때까지 약 20분이 걸리는데요. 빨리 먹는 건 포만감이 잘 느껴지지 않아 과식하게 됩니다. 

 

3. 청소년, 70대 이상은 소식을 조심하자

40~50대 중년층은 기초대사량과 활동량이 함께 떨어져 몸 안에 잉여 에너지가 쌓이는데요. 쌓인 에너지는 비만·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을 일으키는데, 소식은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각종 질환에 큰 예방이 됩니다.

 

하지만 청소년과 노년층은 이야기가 다른데요. 청소년기는 키가 클 시기죠! ㅎㅎ  뼈와 장기가 자라는 시기이므로 풍부한 영양 섭취를 통해 성장 에너지를 확보해야 합니다. 많이 먹어도 되는 시기니까요. 소식 등으로 인해 음식을 충분히 먹지 않으면 키가 크지 않거나 뼈가 약해지고 에너지가 부족해 면역력까지 약해져 각종 감염병에 걸리기 쉽다. 노인들도 마찬가지로 잘 먹고 잘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소식의 장점은?

 

1. 에너지가 생긴다

첫 번째, ‘이제 적게 먹어도 괜찮다’다. 이 말은 적게 먹어도 힘이 나니 에너지 효율이 높아졌다는 뜻이다.

2. 행복감이 커진다.

너무 쌩뚱맞는 소리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 행복감과 관련이 있습니다. 적게 먹어 면역식단에 몸이 적응하면 뇌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행복 지수가 증가합니다. 실제 명상하는 사람은 대부분 소식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3. 장기 부담이 덜 해진다

소화기 건강 음식 섭취 양이 적기 때문에 위를 비롯한 각종 소화 관련 장기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요! 소화 기관이 건강해지면 변비나 설사 등의 예방도 가능해지며,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4. 노화 예방

신체를 노화 시키는 활성 산소는 음식 섭취에서 비롯되는데요!. 섭취한 음식을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지만 섭취 양이 적기 때문에 발생하는 활성 산소의 양 또한 작아져 자연스럽게 노화 예방 효과까지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아침에 쓰고 있지만 저는 오늘 아침부터 많이 먹은 것 같은데요. 반찬은 줄이지 못하더라도

탄수화물을 줄여보고 천천히 꼭꼭 씹어보는 습관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한 식사 하시기 바라며 이번 글은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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