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 면역력에 좋은 마늘 효능 5가지!

한국인은 마늘의 민족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특히 유별히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마늘이 몸에도 좋은 건 유명하지만 특히 더위 면역력에도 훌륭하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더위 면역력에 좋은 마늘의 좋은 효능 5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식중독 예방

식중독 예방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항균작용에 뛰어나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연쇄구균·대장균·비브리오 균·장염균 등을 사멸시킬 수 있습니다. 즉 마늘 섭취를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는데 실제로 마늘은 해충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에서는 마늘을 기생충 예방약으로 사용했다는 기록도 있다고도 하네요!

 

2. 혈관 흐름 원활

혈관질환 예방 고혈압 환자들은 여름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땀 배출이 늘어나며 혈액이 농축돼 혈전이 생기기 쉽고, 이로 인해 뇌혈관질환으로 번질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마늘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농도를 감소 시켜 혈관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고하는데요. 즉 고지혈증, 동맥경화 환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3. 체력 증진 효과 

아직까지 날씨가 굉장히 더운데요. 이럴때 기가 쇠약해지기 쉬운데, 이에 마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늘의 ‘알리신’은 비타민B1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참고로 비타민B1은 우리 몸의 생명 활동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소인데요. 과거 알렉 산더 대왕, 슈바이처, 파스퇴르 등도 체력 보강을 위해 마늘을 즐겨 먹었다고 하네요! 

 

 

4. 체내 독소 배출

해독 작용 여름에는 땀이 배출되어 수분을 많이 빼앗기지만, 오히려 체내 독소는 쌓이기가 쉽습니다. 마늘은 강력한 해독 작용으로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마늘에 들어 있는 ‘시스테인’과 ‘메티오닌’ 성분이 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더위에 마늘을 먹는 게 굉장히 좋겠네요!

 

 

5. 면역력 회복

마늘은 면역력 회복에 최고로 꼽히는 음식입니다. 마늘에는 세균을 물리치고 심장을 보호해 주는 셀레늄 마그네슘, 비타민B6, 항염증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특히 마늘은 향균효과가 뛰어난 식품이기 때문에 살모넬라균, 대장균, 아메바 등 우리 몸속 유해균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섭취량 및 주의점

건강한 사람도 생마늘을 하루 반 통이상 먹으면 눈이 흐려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마늘 하루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육 쪽 마늘 2~3조각(20g~30g)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마늘 몇 가지 추천드리고 이번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모두 몸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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